세계속에 한국의 문화ㆍ예술이 우뚝! '2009 중국상하이국제아트페스티벌' 오늘의 한국현대미술-한국의 빛깔展 |
세계적인 예술축제이자 동양의 3대 아트페스티벌 중 하나인 '상하이 국제 아트페스티벌'이 10월 30일 그 모습을 드러낸다!! 또한 행사와 더불어 한국주간(KOREA WEEK)공식행사의 하나로 한국현대미술작가 200여명작품전이 중국 상해에서 전시된다. 이를 통해 한국의 문화ㆍ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각국과 활발한 교류가 기대된다.
전시기간 : 2009.10.30(금)-11.13(금) 전시장소 : LIFE STYLE CENTRE CONTEMPORARY ART MUSEUM 주 최: 중국정부 문화부, 주 관: 상해 CSIAF 2009 조직위원회, IOV(UNESCO-NGO) 전시주관: 2009 오늘의 한국현대미술 운영위원회.한국공공문화개발원,이형아트센터 후 원: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중국문화부. 중국 상해인민정부, 주중 상해한국총 영사관, 상해한국문화원 협 력: Vintners Cellar Korea. Auction & Collector. 月刊展示, 알파色彩,
▲ 김흥수 作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상하이 국제 아트페스티벌'이 한국주간(KOREA WEEK)으로 개최돼 우리에게는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문화예술행사가 펼쳐질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2009 오늘의 한국현대미술-한국의 빛깔 전'이다. 이에 한국의 원로작가 및 중견작가, 청년작가들 가운데 다양한 현대적 조형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형옥 전시감독은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다양한 예술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전시에 초대된 작가들은 국내, 외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지명도가 높은 세계적인 수준의 작가들을 비롯해 새로운 한국현대미술 작가들로 한번쯤은 들어 본 듯한 작가(원로, 중견, 청년작가)들이 대부분이어서 전시를 통해 한국의 현대미술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점철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형옥 전시감독은 또 "한국의 다양한 예술행사가운데 한국현대미술전이 개최되는 것은 매우 이래적인 일이다"면서 "전시를 통해 한국미술이해와 소통을 도모해 나아가길 기대하며 앞으로 폭 넓은 양안국가의 현대 미술가들의 만남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전시회를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제1전시 공간 : 현대미술 개척과 회화의 기수들 ▲강정완 作 200여명의 현역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 현대미술의 선각자에서부터 청년작가들까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초대작가들 중에는 세계미술사의 하모니즘의 창시자 김흥수 화백의 작품과 한국적이미지로 파리화단에서도 큰 호평을 받아온 강정완 화백이 참여한다. 또한 여류작가로서 한국현대미술의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해온 성기점 화백과 해학적 풍자가 돋보이는 이왈종 화백, 한국여인의 일상을 잘 나타내기로 유명한 박남 화백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고영훈 화백,김형근 화백, 김종상 화백 등 한국현대미술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온 회화의 기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제2전시 공간 : 현대미술의 위상과 비전
제2전시 공간에서는 현직대학교수, 교사, 전업 작가들이 대거 참여해 작가들의 현대미술로서 다양한 양상(사실화,개념화,추상화,매체수용등)을 볼 수 있다. 특히 한국 현대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독창적인 작품들은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신개념의 중견작가 및 청년작가들의 작품들이여서 한국미술계에 또 다른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평면회화에서는 한국인의 다양한 일상적 삶과 몽환세계를 담아낸 작품, 한국서정의 미를 담은 작품, 산업사회로 파생된 신조형의 소재와 더불어 개념화된 팝아트의 조형적 형식미 등 개성 있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현대도자의 향기 출품 작가들은 현직대학교수, 또는 전업 작가들로 한국의대표적인 도자기비엔날레에서 두각을 보인 작가와 국제도자기축제에 참여해온 작가의 작품도 눈에 들어온다. 특히 한국 전통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왕실도자의 향기와 현대적 도자의 모색을 추구해 성과를 보인 김병율의 도자에 그린들꽃이야기, 신철의 백자 달 항아리, 이윤경의 인간미 넘치는 한국인의 서정을 담은 도자 예술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낸시랭 作
마지막인 제4전시 공간에서는 주제 그대로 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여기에는 현직대학교수, 교사, 청년작가, 전업 작가들이 대거 참석해 현대매체의 다양한 양상과 미래를 담은 작품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작품들은 제주도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 서구적 풍경의 시심을 현대적 조형미로 재해석, 또는 생성과 소멸로 양분되어가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하는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면들이 예술을 통해 표현되고 있다. 또한 자연의 생명들이 형과 질료의 모색과 함께 인터렉티브 아트 또는 Blue tree, Land of Absence 와 연계되어 포스트파라다이스, 팝-Untitle, 영상 미디어, 포토그라픽, 인스톨레이션 등으로 제작되어 한국현대미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소통을 제시한다.
<사진>좌측부터 성기점 이경모 정명희 作 취재/ 한현정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
'전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통 미술문화의 재현] 2010 한국의 바람전-2010 The WIND of KOREA- (0) | 2010.02.27 |
---|---|
제23회 창석회전 (0) | 2010.02.27 |
제 34회 부천미술협회 회원전 (0) | 2009.10.17 |
한국 구상회 회원전 (0) | 2009.09.29 |
따뜻한 이웃, 번영의 동반자전 (0) | 200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