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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행중에 담은 야생화들

옥야沃野 2008. 9.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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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고마리

마치 톡톡 터진 하얀 튀밥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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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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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무리

작은 개울가 습지에

무리를 지어 핀 물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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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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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초향  

녹색 진한 이파리
날개 위로 붕붕 떠오르는 보랏빛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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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실쑥부쟁이

바야흐로
까실쑥부쟁이의 계절이 왔다

보라빛 연한 색감으로
가칠하게 피어올린 청초함에 반해 버린 거미

향기에 취해 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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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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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린재나무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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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며느리밥풀

 

분홍빛깔
쪼르르
비스듬히 나란히

 

열린 입술
두올 밥풀
애처로운 그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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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들빼기

 

요즘 노랗게 피어 오른 꽃이 있다
산과 숲 속 길에...


키도 그리 크지 않으며
잎이 줄기를 싸고 있는 모습인데

이게 이고들빼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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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고들빼기인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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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나리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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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조개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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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봉선

 

           분홍빛 짙게 물든 물봉선

너도 봉선화처럼
              손톱에 물 들일 수 있을까?

올 여름에
대롱대롱 매달리며 피어나서 참 고생 많이도 했다

결실을 맺을 준비를 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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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실쑥부쟁이

 

일 년만에 만나는 너의 향기..

참 많이도 그리웠었는데...

오래도록 너의 향기 세상에 발하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며

사랑릉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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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 배꼽 

줄기에
너는 가시가 있다


살짝 만져보니
껄걸 하네...

 

이파리는
삼각형이고
꽃은 언제 피었었을까


지금 동글동글한 진청색의 것은
열매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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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고들빼기의 결실 

 

작은 우주를 꿈꾸며

훨훨 자유롭게 떠날 준비를 하는

솜털처럼 가벼운 너...

넓은 세상 또 다른 곳에 너의 꿈을 펼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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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름이 뭘까?

솜털 보송송한 손톱만큼 작은  녀석

참 사랑스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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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  

너는 돌연변이니?

날개에 어쩜 그리도 예쁜 그림을 그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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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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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한여름부터 인사를 했었지?

너도 살아가는 분포가 참 다양하구나

나는 한여름에 더위먹고 지치고
밥맛 없을 때 네 환약 한 알 먹고
기운차려 밥 많이 먹는 그런것만 알았는데..

 

길게 휘어진 이파리도 참 기운차고

자태 또한 참 늠름한 듯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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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꽃

 

꽃진자리 대 중간중간에

솜뭉치가 달린 것이 참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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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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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노오란꽃의 결실로 참으로 멋스러운 모양..

어린시절 참 많이 보았던 낮설지 않은 너인데...

미안하다..아직 네 이름을 기억 못하는 내가

좀 부끄러워지려 하네.. 

 

 

 

2008....09....15.......소운.

 

 

출처 : 문인화/차묵화/선묵화(한번뿐인 인생)
글쓴이 : 소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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