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이야기

수묵명상

옥야沃野 2010. 6. 10. 00:29





물(水)이 흐르는(去) 것이
법(法)이다.
그러나
사람이 만든 법은
물처럼 흐르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도 가기가 일수다
법을 마음대로 쓰고
법을 마음대로 고치는 것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은
물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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